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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출국해서 프랑스에 도착한지.. 이제 3일, 4일 째다.

환상... 아니 정말 멋있다!

왜 이 나라에 많은 사람들이 미치도록 몰려드는지 이제는 이해할만 하다

정말 아름답다. 우와! 사진을 같이 첨부하면 좋은데...

컨넥션을 안 가지고 와서.. 다음번에

어쨌든 이 정말 멋진 도시에서

한 가지 단점... 아니 꽤나 많은 단점이 보인다

머 하나를 하려고 하면 정말 꽤나 해야될께 많다..

은행계좌 하나 트는데 1시간이 걸리고, 교통카드는 왜이렇게 복잡한 지

빨리빨리 문화 속에 있다가 이런 느긋한 문화.. 속에 있으려니 정말 답답하다

통장을 만들고도 4일 5일 있다가 카드를 받을 수 있다니 흠...

또 다른 문제는.. 역시 물가다...

미친도시다 정말 미친도시::

오늘 우표를 사는데 6장에 3.3유로 정도를 줬다.

사실 주머니 속에 동전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꺼내 건네줬는데

계산하고 나서 생각해 보니 이건... 우표한장에 900원 꼴이라니!!!

정말... 너무 비싸다 물가....

아~! 벌써 부터 한국이 그립다 ㅜㅜ

cf. 우리 학교에 1년 동안 교환학생으로 왔던 스테판네 집에서 홈스테이를 시작했다

사실, 조금.. 생각했던 것보다 홈스테이 비용이 비싸게 올랐지만, 어쨌든 만족한다

만일 혼자 살았으면, 밥 굶는거는 다반사일테고, 통장개설부터, 교통카드 핸드폰 만드는 이 모든 걸 하는 데

꽤나 정말이나 어려웠을 텐데, 스테판 덕분에 그나마 쉽게 쉽게 한 듯 하다

음식 역시 생각보다 입에 잘 맞고(일본에 갔을 때 입맛이 안 맞아 하루 종일 라면 3젓가락과 주먹밥 하나로 떼웠던 거 생각하면...)

여기도 주식이 밥이고, 물론 아침은 빵과 씨리얼이지만, 스테판 어머니가 꽤나 음식 솜씨가 좋으시다.

스테판 부모님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정말 이국에서 온 친구라고 잘 챙겨주시고!

어쨌든 급하게 글을 마무리 지으면...

프랑스... 미친 물가와 느린 시스템만 빼면 정말 아름다운 도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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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9/09/12 00:26
하하하, 환상적이구나? :) 역시 미국과는 다르구만!
나도 미국에 있을 때 '느려 터지고 말 한 마디에 해주는 게 전혀 없어서 애먹었었는데...' 그게 익숙해지기란 한국사람에게 얼마나 어려운 일일지는 좀 더 겪어보면 알게 되지 않을까.
환상적이라니... 네가 사는 도시 파리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좋은 것들만 흡수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
좋은 글 또 기다릴게~ :)

나는 마이가 일본으로 돌아가고 나서 오늘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나름 또 감회가 새롭다.
일하고 오니까 몸도 지치고 피곤하고.. 헤헤헤 좋다. :)
wrote at 2009/09/20 21:25
잘 살고 있나 모르겠네.
wrote at 2009/09/27 22:21
자퇴했다.
wrote at 2009/10/06 09:43
키햐~

이제 적응하고 살고 있구나??
연락이 없어서~ 궁금했어~.

재미있는 생활이 시작될텐데, 꾸준히 글 남겨서 좋은 추억과 경험 가졌으면 좋겠구나~~
빠2
wrote at 2009/10/14 17:41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 매우 피곤하네. 확실히 일본 여행은 내게 많은 걸 또 느끼게 해주었어. 푸후훗...
잘 지내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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