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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출국해서 프랑스에 도착한지.. 이제 3일, 4일 째다.

환상... 아니 정말 멋있다!

왜 이 나라에 많은 사람들이 미치도록 몰려드는지 이제는 이해할만 하다

정말 아름답다. 우와! 사진을 같이 첨부하면 좋은데...

컨넥션을 안 가지고 와서.. 다음번에

어쨌든 이 정말 멋진 도시에서

한 가지 단점... 아니 꽤나 많은 단점이 보인다

머 하나를 하려고 하면 정말 꽤나 해야될께 많다..

은행계좌 하나 트는데 1시간이 걸리고, 교통카드는 왜이렇게 복잡한 지

빨리빨리 문화 속에 있다가 이런 느긋한 문화.. 속에 있으려니 정말 답답하다

통장을 만들고도 4일 5일 있다가 카드를 받을 수 있다니 흠...

또 다른 문제는.. 역시 물가다...

미친도시다 정말 미친도시::

오늘 우표를 사는데 6장에 3.3유로 정도를 줬다.

사실 주머니 속에 동전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꺼내 건네줬는데

계산하고 나서 생각해 보니 이건... 우표한장에 900원 꼴이라니!!!

정말... 너무 비싸다 물가....

아~! 벌써 부터 한국이 그립다 ㅜㅜ

cf. 우리 학교에 1년 동안 교환학생으로 왔던 스테판네 집에서 홈스테이를 시작했다

사실, 조금.. 생각했던 것보다 홈스테이 비용이 비싸게 올랐지만, 어쨌든 만족한다

만일 혼자 살았으면, 밥 굶는거는 다반사일테고, 통장개설부터, 교통카드 핸드폰 만드는 이 모든 걸 하는 데

꽤나 정말이나 어려웠을 텐데, 스테판 덕분에 그나마 쉽게 쉽게 한 듯 하다

음식 역시 생각보다 입에 잘 맞고(일본에 갔을 때 입맛이 안 맞아 하루 종일 라면 3젓가락과 주먹밥 하나로 떼웠던 거 생각하면...)

여기도 주식이 밥이고, 물론 아침은 빵과 씨리얼이지만, 스테판 어머니가 꽤나 음식 솜씨가 좋으시다.

스테판 부모님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정말 이국에서 온 친구라고 잘 챙겨주시고!

어쨌든 급하게 글을 마무리 지으면...

프랑스... 미친 물가와 느린 시스템만 빼면 정말 아름다운 도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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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9/09/12 00:26
하하하, 환상적이구나? :) 역시 미국과는 다르구만!
나도 미국에 있을 때 '느려 터지고 말 한 마디에 해주는 게 전혀 없어서 애먹었었는데...' 그게 익숙해지기란 한국사람에게 얼마나 어려운 일일지는 좀 더 겪어보면 알게 되지 않을까.
환상적이라니... 네가 사는 도시 파리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좋은 것들만 흡수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
좋은 글 또 기다릴게~ :)

나는 마이가 일본으로 돌아가고 나서 오늘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나름 또 감회가 새롭다.
일하고 오니까 몸도 지치고 피곤하고.. 헤헤헤 좋다. :)
wrote at 2009/09/20 21:25
잘 살고 있나 모르겠네.
wrote at 2009/09/27 22:21
자퇴했다.
wrote at 2009/10/06 09:43
키햐~

이제 적응하고 살고 있구나??
연락이 없어서~ 궁금했어~.

재미있는 생활이 시작될텐데, 꾸준히 글 남겨서 좋은 추억과 경험 가졌으면 좋겠구나~~
빠2
wrote at 2009/10/14 17:41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 매우 피곤하네. 확실히 일본 여행은 내게 많은 걸 또 느끼게 해주었어. 푸후훗...
잘 지내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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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이 상에 걸맞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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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9/07/27 19:20
축하한다 봉성아!
wrote at 2009/08/03 07:54
올만에 왔는데 축하해. ^^*
계속 꾸준하게 하더니 붙었구나 ^^#
wrote at 2009/09/10 22:01
잘도착했는지 궁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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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어기면 손목 자른다)


1. 차트는 과거의 거래 내역을 궤적화 시킨 그림에 불과하다. 만약 차트 분석이


가능하다면 단기 주식투자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사람들은 몇 년간 차트 분석에


통달한 사람들이므로 분명 수년 이상 장기간 연속적으로 대회에서 우승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단기 주식투자 대회에서 수년 연속 우승한 사람은 본적이 없다.


대부분 단기 대회에서 우승 후 증권방송에서 강연 등으로 돈을 번다.


이유는 간단하다. 다시 우승할 확률이 지극히 낮다는 걸 그들 스스로가 알기 때문이다.


살다보면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불가능한 확률의 일도 매주 일어나는데


(복권의 경우, 각종 자동차 사건사고를 생각해보면 쉽다)


주식 대회에서도 우승한 사람들은 모두 승리-> 승리-> 승리-> 승리-> 승리-> 승리->.. 등으로


평생의 운이 한번에 다 따라와서 최고의 수익률을 내는 경우다.


그들 스스로도 그게 공부에 의한 필연적인 법칙에 의한 결과가 아니라

 

행운의 연속으로 이뤄진 결과란 걸 스스로가 잘 알고 있다.


만약 그것이 운이 아닌 필연적 필승 법칙이라면 세계의 각종 연금들은 각종 자산들을


그들에게 맡길 것이다. 단기간에 자금을 600% ~ 1000% 올려주는데 누가 돈을 맡기지 않으리?


하지만 어디에도 자산을 불려 달라며 그들에게 연금을 맡기는 곳은 없다.


만약 국가 재정을 그들에게 맡긴다면 대한민국은 재정적자든, 경상적자든

우려할 필요도 없이 세계에서 최고 부자 나라가 될 것이다. 하지만 세계 어느 나라도

나라의 재정을 그들에게 맡기지 않는다. 그런 수익률이 일관되게 계속 이어진다면

미국보다 더 큰 부자 나라가 될 수 있음에도 말이다.

그들은 한번 우승 후 '전문가'라는 명칭으로 책을 내고, 방송에서 주식 중개인으로 활약하며 돈을 번다.


방송에서 일부 솔직한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저는 신이 아닙니다. 제가 차트 분석해서 다 맞혔다면,


전 이미 빌딩 샀겠죠." 라고 솔직하게 차트분석의 한계를 인정하기도 하나 대부분의 전문가란 사람들은


사탕발림 말들로 목표가, 손절가 등의 의미 없는 기준 등을 제시하며 전문가 행세를 한다. 속지 말아야 한다.

 

 

2. 주식 시장에서 전문가는 따로 없다. 왜냐하면 시장은 분석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수십 년간 주식 시장에서 일정한 패턴이 있을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확신을 가지고 분석 연구하였지만,


그 어떠한 일정한 패턴도 없으며 마치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며 마치 정신병자처럼 항상 이해하기 힘든


행태를 띈다. 투자자가 시장을 계속해서 무한히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장에 감정을 뺏기지 않아야 하고 (기쁨이든 공포든)


내가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올 때까지 몸을 깊숙이 숙이고 무한정 기다리는 방법뿐이다.

 

 

3. 증권사 방송은 마치 경마장의 장내 방송처럼 도박에 참여하라고


독려하는 도박 중개인에 불과하다. 그들의 목적은 어떻게든 시장 참여자들이


더 많은 거래를 하여 수수료를 챙기는데 목적이 있다. 절대 휘둘려서는 안된다.

또한 증시 관련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에 가서 메인에 실린 글들이 어떻게 이렇게

예측이 정확한가 하며 놀래서도 안된다. 스포츠 뉴스도 이긴 팀의 뉴스를 처음 내보내고,

입시철 고등학교도 좋은 곳에 합격한 학생 순으로 합격 현수막을 적는다. 증권사 홈페이지

메인에 실린 각종 기사나 애널들의 글들은 수만명의 애널들이 쏟아낸 글중에 맞힌 것만 골라서

메인에 실은 것 뿐이다. 따라서 그 날 그 날 전부 다 맞힌 글들이 올라온다. 놀랄 필요가 없다.

또한 폐쇄형 유료 사이트는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1000명의 사람에게 사기를 친다고 하자.

1000명을 각각 500으로 나눠써 A그룹에게는 어떤 주식이 내일 오릅니다, B그룹에게는 내일 내립니다..

다시 250명으로 나눠서.. 다시 125명으로 나눠서.. 다시 62명으로 나눠서..

이런식으로 4번 정도 연속으로 맞힌 마지막으로 남은 62명은 아마 당신을 주식의 신으로 알고

모든 걸 바치려 할거다. 추천주를 알려 주겠다는 유료 사이트도 이런 원리로 돌아간다. 당신은 

어떠한 추천주를 받은 '특정 그룹'일 뿐이다. 그리고 그 사이트는 자신들의 수익률을 증명해줄 실제

증인들이 존재한다며 온갖 광고 문구들로 온 홈페이지를 치장한다. 그들에겐 사람이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좋은 일이다. 그룹이 많이 생기니까.


4. 손해를 보지 않는 것만으로도 수익률 상위에 링크된다.

증권사 투자대회의 결과표를 보면 모두 수익률 0%에서 시작하지만

대회가 끝날 때쯤엔 수익률 0%인 사람이 최종 순위의 최고 상위 20%,

아무리 낮아도 상위 45%에 포진해 있다. 대회 참가 신청만 해놓고 실제 거래를 하지 않은

수익률 0%의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참가자의 딱 가운데 평균순위보다

더 높은 순위에 위치해 있다. 거의 모든 투자대회의 99%가 같은 결과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래를 하면 할수록 깡통에 수렴하기 때문이다.

상위층에 랭크된 사람은 두 종류다.

단기의 경우>
테마주 도박, 옵션의 경우 콜/풋등의 2분의 1도박 등이 기가막히게 연달아 계속 맞아 운이 한번에 따른 자
(그리고 어느 순간에 이르러 더이상의 위험 행위를 중단하고 그 수익률을 유지한자),

장기의 경우>
버핏처럼 기업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오를 기업을 고른 후 자신이 승리할 때까지 무한정 기다린 자,
(무한정 기다리는게 전제 조건이 아니라 '기업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이 전제 조건..
하지만 대부분은 통찰력이 없다,)

를 제외하고는 시간이 지날수록 마치 벼랑 끝에 손목 힘 만으로 근근이 매달려 있는 사람들이

견디다 못해 폭포수 아래로 우수수 떨어지는 것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0%의 수익률 마저

지켜내지 못하고 결국 깡통에 수렴하는 계좌를 보게 된다.


5. 투자는 기본이 30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기간에 일확천금을 버는

요행수만을 바란다. 결국 자멸할 뿐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마음의 평정이다.

한번도 손실을 입지 않고 연간 7~12%씩만 꾸준히 수익을 내면 복리로

30년 후엔 1억이 20억~30억이 된다. 1억이란 원금에서 더이상 원금의 증가 없이 계산해도

저렇게 돈이 불어난다. 30년 동안 다른 수익원을 통해(직장월급 등) 저금을 통하여 원금이 계속 

늘어나면 완주 종착역엔 20억~30억 보다 더 큰 돈이 모인다.

담담하고도 태연하게 긴 마라톤을 완주만 하면 된다.


6. 경제 성장과 주가 상승은 반드시 일치 하지 않는다.

중국 증시가 6000을 돌파하고 중국 경제 성장률이 10%를 손쉽게 연이어

돌파할 때 이런 경제 성장률이 20년은 넘게 이어진다고 전망하며 중국 증시도

매년 10%씩 상승할거라고  전망한 사람들이 있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만약 중국 증시가 매년 10%씩 상승한다면 20년 뒤엔 전 세계 자본의 90%가

중국 증시에 가있는 상황이 된다. 

이런 식의 경제 성장률로 주가 상승을 따지면 우리나라 증시는 이미 종합주가지수

2000은 장난이고 10000을 돌파했어야 한다. 하지만 코스피 지수는 1989년에도

1000이었고 2009년 2월에도 1000이었다. 20년이 지났고 우리나라는 훨씬 더 성장했고

경제의 파이도 더 커졌지만 종합주가지수는 20년 전과 똑같다. 왜이럴까?

종합주가지수안에서 피터지는 기업간의 전쟁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89년과 09년의 종합주가지수는 같은 1000이지만 살아남은 극히 일부 기업만을

제외하고는 상장 기업의 95%가 상폐되어 물갈이 됐다.

KOSPI에 상장된 기업은 끊임없이 들어오고, 나가고를 반복하며 기업의 성장과 쇠퇴, 파산

그리고 신생 기업의 등장 다시 성장과 쇠퇴, 파산을 반복한다.
 
그리고 한 사업 분야의 파이가 커지면 경쟁 기업이 속속 몰려와 출혈 경쟁을 통해 이익을 나눠 가진다.

경제 성장과 주가 성장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 이유다.

하나의 1위 기업이 영원히 그 사업을 독점하고, 무한히 그 사업분야의 이익을 가져갈 수 있다면

주가지수도 경제성장과 같이 함께 올라가겠지만 불행히도 주가지수의 동행은

자국내 상위 1위 기업이 경쟁에서 끝까지 살아 남을지 안남을지 알수가 없어 미지수이며,

(1위 기업이 2위 기업에 추격 당하며 1위 기업의 시총이 감소, 2위 기업의 시총이 증가하는

상황일때도 종합 주가 지수는 정체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한국처럼 IMF같은 위기 상황으로 인해 상위 시가총액 종목이

줄줄이 상폐되고 시가총액이 낮은 신생 기업들로 다시 채워질 경우 허망하게도

종합주가지수는 몇십년전 원점으로 돌아가기까지 한다.

일본은 버블 붕괴 후 10년이 넘는 장기 불황으로 니케이 지수 10년 차트가 우하향을 그리고 있다.

따라서 무작정 장기 보유하는 것은 답이 아니다. 장기적으로 최고의 수익률을 얻는 방법은

버핏처럼 기업을 고르는 통찰력이 있어 30년 후에도 살아남을 개별기업만을 골라 투자하는 것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버핏처럼 기업을 고르는 통찰력이 없어 개별 기업에 대한 주식 투자는 매우 위험하며,

따라서 최선이자 최고의 대안은 KODEX200이다. 여기서 중간 매도 없는 무한한 장기 보유를 하느냐, 

아니면 연간 단위의 수익률 관리를 하느냐 하는 갈림길에서는 시총 상위 기업의 무한한 장기 성장을 믿는다면

장기 보유, 아니라면 연간 수익률로 관리 해야 할 것이다.


7. PER, PBR같은 숫자 놀음에 현혹되지 않는다.


'과거'의 실적으로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 되었나 고평가 되었나 평가하는 것은


무의미한 짓이다. 왜냐하면 '미래'의 실적에 따라 PER, PBR은 언제든지 바뀌기 때문이다.


이리 튈지 저리 튈지 모르는 미래의 실적을 예측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며칠 후 나올 지난 분기 실적도 예측이 틀리는데, 2분기 이상의 미래 실적 예상은 신의 영역이다.


따라서 최고점에서 매수라는 최악의 매수 타이밍을 가정했을 때 실적이 Turn하지 않을 경우


물타기를 통해서도 영원히 원금을 찾지 못하게 될 수도 있으며, 심지어 실적의 끝없는 악화로 상장 폐지까지도 가능하다.

 

 

8. 회계 팀을 믿어선 안 된다. 특히 코스닥 기업의 회계 팀은 분식 회계 전문가들이다. 일부 대기업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개별 기업에 대한 투자는 돈으로 할 수 있는 투자 행위 중 가장 위험하다.

 

 

9. 영속 기업은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1965년 10대 기업 중 30년 후 1995년 살아남은 기업이 하나도 없다.

1965년 100대 기업 중 30년 후 1995년 살아남은 기업은 16개 불과하다. 대기업 100개 중 16개만이 살아 남았다.

생존률 16%.. (미국 21%, 일본 22%) 그나마 대기업만을 표본으로 한 수치다. 중소기업까지 가면 초토화 된다.

코스닥에 상장됐던 전 세계를 휘어잡을 것 같았던 IT벤처기업들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속칭 우량주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이 망하기 전까진 절대 망하지 않을 것 같았던


국내 5대 은행 한일은행, 상업은행, 제일은행, 서울은행, 조흥은행이 모두 망했다.


그 당시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한일은행이 혹시 망할 것 같냐고 물어봤다면 모두 미친놈 취급했을 것이다.


대우그룹도 마찬가지이며,우량주라는 기준은 현재에만 적용 될 뿐이다. 리스크를 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하기 위해선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 상폐되지 않는다`라는 절대적인 조건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10. IT/반도체, 굴뚝주, 금융주, 소비주, 제약주 중에 누가 랠리의 선두에 올지 예측 자체가 불가능하다.


세부적으로 업종을 나누면 더더욱 그렇다.


종합주가지수는 연중 최고치를 뚫고 있는데 본인이 산 종목은 소외되어 홀로 놀고 있을 수도 있다.


그저 시장만 추종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투자 (어기면 손목 자른다)

 

 

1. 주식에서 돈을 잃는 이유는 사람의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공포, 환희)


심리 작용을 원천 배제해야 한다. 매월 15일에 기계처럼 자동 매수한다.


매수하면서 지금 시장이 비싸다, 싸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다.

 

 

2. 상폐의 위험이 없고, 무한히 보유해도 전혀 두려울 것이 없는


KODEX200만 매수한다. KODEX200은 코스피에 상장된 200개 기업의


주가를 단순 추종만 하는 상장 지수 인덱스 펀드로서, 만약 200개의 기업 중에


몇개의 기업이 대표 종목으로서 대표성을 잃고 쇠락할 경우 매년 심사를 통해


기업을 퇴출하고 새로운 신생 기업을 200에 추가한다.


따라서 KODEX200은 영원히 상폐될 위험이 없다.


또한 상장 지수 펀드인 KODEX200은 매도시 0.3%의 증권거래세가 없어서

단기적으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해도 부담이 적다.

또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투자금액을 모두 투입 했음에도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을 때 1년간 4차례 1, 4, 7, 10월 나뉘어서 배당금까지 주므로 (1년으로 치면 시가배당률 평균 2% 안팎)

평균 단가까지 올라가는데 느끼는 '기다리는 지루함(?!)'이 덜하다.

(일반 펀드는 수수료는 꼬박꼬박 챙겨가도, 배당금은 주지 않는다)

게다가 상폐될 염려가 없으므로 흔히 일반 주식을 샀을 때 느끼는

"이 회사가 망하면 어쩌지?"하는 공포가 거의 제로에 가깝다.

또한 1년 수수료가 0.35%에 불과해 기타 다른 펀드에 비해 월등히 수수료가 낮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펀드 중에서 1년 수수료가 가장 높은 게 2.84%인데

만약 거치식으로 20년간 장기 보유 할 경우 수수료 만으로도 원금의 -56.8%가 날아간다.

자산운용사에서 발표하는 어떤 펀드의 수익률은 펀드를 사는 고객 입장에서 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연간 수수료를 빼먹은 수익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기 투자의 목적으로

일반 뮤추얼 펀드를 사는 고객들은 3가지를 고려한다.

첫째, 펀드매니저가 20년 이상 계속 같은 펀드를 맡으며 일관적인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가?

둘째, 단순 시장만 추종하는 KODEX200 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는가?

셋째, 만약 20년 후 KODEX200의 수익률을 상회하더라도 수수료까지도 이길 수 있는가?

대부분의 펀드매니저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결국은 자기 회사에서 매년 빼나가는 수수료와 싸움한다고 한다.

연간 -2.84%씩 무조건 손해를 확정하고 게임을 시작하기 때문에 펀드 매니저는 단순 시장만 추종하는

KODEX200을 따라가기만 해서는 수수료 때문에 무조건 지게 된다. 따라서 수많은 기업을 탐방하며 버핏같은

혜안으로 미래에도 살아 남을 기업을 찾느라 분주하다. 하지만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 KODEX200과 같은
 
단순 시장만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의 수익률을 이기는 펀드는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다.

펀드매니저는 수많은 기업 중 살아 남을 기업을 골라야 하고, 고객은 수많은 펀드 중 살아 남을 펀드를 골라야 한다.

배당은 커녕 수수료까지 내면서.

1983년부터 2003년까지 20년간 S&P 연간수익률 대비 뮤추얼펀드 (수수료 포함) 평균수익률 차이는

무려 -2.70%였다. 20년간 사고 팔고, 사고 팔고를 반복하며 수익률 관리를 하고 20년간 살아남을 기업을

고르고 난리 부르스를 떨었지만 그저 아무것도 안하고 단순히 시장을 추종 한것만도 못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무츄얼 펀드가 시장 수익률을 이기지 못한 데는 대부분 펀드의 연 수수료 때문이었다.

수수료를 제외하면 시장 수익률을 이긴 펀드도 20년간 발생한 연 수수료 때문에 결국 시장수익률을 밑돌았다.

살아 남을 기업을 고르는 것이나, 살아 남을 펀드를 고르는 것이나 역시 같은 힘든 일이다.

최선이자 최고의 대안은 KODEX200 이다.

다른 종목은 아무리 좋게 보여도 절대로 매수하지 않는다.

 

무조건 KODEX200만 매수한다.


(참고 서적 - 존보글의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3. 매수는 무조건 원금의 12분의 1로 쪼개서 한다.


나머지 여유 자금은 모두 CMA에 넣어 둔다.

거치식으로 한방에 전액을 투자하는 방식은 하락할 경우


빠져 나올 시간을 무한히 연장 시킨다. 따라서 위험성을 최소화해야 한다.

나는 현재 1억 5천만원이 원금이므로


1회 매수 1천2백만원, 2회 매수도 1천2백만원, 3회 매수도 1천2백만원..


이렇게 12회까지 가능하도록 반드시 12분의 1로 쪼개서 매수한다.

 

 

4. 매월 15일 기계적으로 매수를 하고 +4%가 되면 이익금을 기계적으로 매도한다.


그리고 즉시 다시 1회 금액부터 시작한다.

 

 

5. 매월 15일 매수 후에는 -10%가 되든 -20%가 되든 다음 달 15일이 될때까지


절대 추가 매수하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도 시장이 싸다, 비싸다 판단해서는 안된다.


나는 매월 15일 기계처럼 매수만 하면 된다.


15일 매수 후 +4%가 되면 매수 후 언제라도 매도한다. 그리고 즉시 1회 금액부터 다시 시작한다.


시장은 정신병자라서 내가 싸다, 비싸다 논하고 예측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며


그를 이기려면 심리 작용을 애초에 배제해야 한다.


6. 손절매도 반복하면 결국 깡통에 수렴한다.

개인이 살아남지 못하는 이유는 파란불 일 때 공포를 느끼며 팔기 때문이다.

KODEX200은 상폐 되지 않으므로 공포를 느낄 필요가 없다.

기다리면 결국 내가 이긴다.

By aqua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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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가기 
wrote at 2009/08/03 07:53
그런데 KODEX 200이 최고라고 하지만, 종합주가지수만으로 본다면 지수가 오르지 않으면 수익률은 그대로 인거 아니야? 이해가 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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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JAZZ STYLE  은 무엇? 468호

당신의  JAZZ STYLE   은 무엇?
JAZZ. 아직도 멀리 하고 계신가요. 지난 주말, ‘서울재즈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스웰 시즌, 마들렌느 페이루도 다녀간 마당에 뭘 그리 망설이십니까.
JAZZ. 별건가요. 제대로 알진 못해도 재밌게 알고 있는 대학내일 문화팀 리포터들이 당신에게 어울리는 JAZZ STYLE을 찾아 드립니다!




 

a. 소란속의 질서, 비밥
비밥의 특징은 빠르고 복잡한 화음과 템포, 그리고 즉흥 연주다. 스윙이 큰 인기를 얻자 연주자들은 빅 밴드의 일원으로 연주 활동을 했다. 하지만 합주에 답답함을 느낀 몇몇 뮤지션들이 삼삼오오 모여 자기들만의 공연을 즐긴다. 이들은 자신들의 예술적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보다 자유롭고 비정형화된 형식을 모색했고. 그 과정에서 비밥이 등장했다. 만약 당신이 비밥 곡을 익히 들어왔던 사람이거나 그 스타일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어떤 곡을 접하느냐에 따라 비밥에 대한 인상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확실히 비밥(혹은 밥이라고도 말하며 쿨과 하드밥으로 나뉜다)은 프리재즈 다음으로 듣기 어색한 장르일 수도 있다. 가사도 없고 연주자의 즉흥성이 곡 전반을 좌우하는 음악을 준비 없이 듣는다면 따라 부르거나 다음 리듬을 예상하지 못해 다소 황당하고 어색하며 어안이 벙벙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포기하긴 이르다. 약간의 트레이닝만 한다면 곧 비밥의 자유분방한 매력에 빠질 수 있다. 당신의 경직된 귀를 부드럽게 풀어줄 대표적인 능력자들은 디지 길레스피, 찰리파커, 델로니어스 몽크, 존 콜트레인, 마일스 데이비스 등이다. 돌발적인 트럼펫의 고음 사이에 중층적으로 이어지는 멜로디의 아리아가 바로 사납고 길들여지지 않은 비밥이다. 소란스러움 속에 깃들여진 연주자의 자유로운 연주에 마음을 열어보자. 비록 조곤조곤하고 다정한 말투는 아니지만 때로는 우울하고 때로는 경쾌한 다혈질 비밥과의 대화가 곧 즐거워질 것이다.


 

b. 리듬감 넘치는 당신을 위한   스윙, 스윙, 스윙
스윙음악은 독특하고 유쾌한 리듬감으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는다. 아무리 점잔 빼고 앉은 신사숙녀라도 스윙리듬이 들리면 이내 어깨를 들썩이고 손으로 박자를 맞출 수밖에 없다. 나도 모르게 입은 벌어지고, 앉아있자니 엉덩이가 답답하다. 그 들썩임과 요란스러움이 바로 스윙의 참맛이다. 스윙 재즈는 브라스가 중심이 된 빅밴드로 연주되며 특히 춤곡으로 대중과 소통해왔다. 늦은 밤 클럽 무대에서 스윙 음악이 연주되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흥에 겨워 무대와 객석 가릴 것 없이 춤을 췄다. 스윙 음악은 다른 재즈 장르에 비해 비교적 리듬 구분이 확실하며 즉흥적이지만 무형식적인 부분도 덜하다. 또한 멜로디가 반복돼 확실히 귀에 들어오기 때문에 이전에 접해본 적 없는 사람도 금방 흥얼거릴 수 있다. 그래서인지 ‘스윙 걸즈’를 비롯해, 스윙 음악을 소재로 삼은 영화도 많고, 배경음악으로도 즐겨 사용된다. 비가 오면 빈대떡이 생각나듯 오늘따라 유달리 들썩이며 흥에 겹고 싶다면 스윙 재즈를 들어보자. 아마도 당신의 파트너로는 베니 굿맨, 카운트 베이시, 듀크 엘링턴이 좋을 것 같다. 거장들의 손맛과 친근한 스탠다드 곡이 당신의 유쾌 지수를 높여줄 것이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빅밴드의 풍성한 리듬 속에서 날카롭게 솟구치는 솔로 연주에 귀를 기울여 보라는 것이다. 스윙을 댄스 음악쯤으로 생각했다면 아마 그 정교하고 날쌘 잽의 내공에 깜짝 놀라고 말 것이다.


 

c.나를 느끼게 하라, 애시드
1980년대 중반 런던, 대중적인 클럽음악으로 등장한 퓨전재즈 장르인 애시드 재즈! 기존의 재즈 스타일과 달리 즉흥연주를 배제하고 악보 연주를 기본으로 곡 전반에 걸쳐 반복되는 브레이크 비트가 특징이다.
 

초기에는 환각제를 뜻하는 ‘애시드’라는 이름 그대로 마약에 취한 듯 다소 몽환적인 분위기를 띄었으나, 힙합, 팝, 일렉트로니카, 디스코, 소울  등 다양한 장르와 적극적으로 크로스 오버하며 대중적이고 가벼운 재즈음악으로 자리 잡았다. 클럽 DJ의 솜씨 좋은 샘플링, 스크래치, 루핑 등이 가미되어 더더욱 펑키하고 트랜디해진 애시드 재즈는 클럽에서 CF 배경음악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DJ의 손에서 탄생한 애시드 재즈는 오직 클러버들의 클러빙만을 위한 것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시류는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에 의해 스타일적인 면에서 진화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게 된다. 그들은 난해하거나 순수재즈와 거리가 멀다고 평가받던 재즈펑크나 소울음반을 재등장시켰다. 


 

초기에는 The Brand New Heavies가 싱글 ‘Never Stop’ ‘Dream Come True’로 명성을 떨쳤고, 후에는 ‘Virtual Insanity’등 자미로콰이의 팝 스타일도 인기를 얻었다. 로니 조던의 앨범 ‘Antidote’는 애시드 재즈에 끌리는 여러분에게 강추! 그 외에도 인코그니토(Incognito), 쿱(Koop), 제임스 테일러 콰르텟(James Taylor Quartet) 등이 대표적이고, 국내에서는 클래지콰이, 하우스 룰즈 등이 이런 느낌을 담는다.


d. 조근 조근 들려주는 하모니, 보사
브라질에서 탄생해 세계적 음악으로 자리매김 한 보사노바. 보사노바란 말은 ‘새로운 경향’ ‘새로운 물결’이라는 의미의 포르투갈어로 1950년대 후반 아프리카에서 전래된 삼바의 토속적인 리듬과 Jazz라는 음악 형식이 결합돼 만들어졌다. 1950년대 미국의 쿨 재즈 연주자들의 차갑고 지성적인 백인 취향의 쿨 재즈에서도 그 영향을 흡수했다. 반주와 한 몸이 된 듯 진행되는 보컬이 인상적인 하모니의 음악이다. 리듬 위에 얹혀있는 애상적인 선율과 노랫말은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1959년 영화 ‘흑인 올페(Orfeu Do Camaval)’의 사운드트랙으로 사랑 받기 시작하면서 세계에 보사노바를 알린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뒤를 이은 조앙 질베르토, 스탄게츠와 같은 거장의 음악으로 시작해도 좋다. 다가서기 부담스럽다면 리사 오노(Lisa Ono),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 등 현대적이면서 독특한 색을 발휘하는 아티스트의 음반을 들어볼 것. 최근엔 팝 히트곡에 보사를 입힌 곡이 자주 보이는데, 기존에 알던 곡을 부담 없고 흥미롭게 들을 수 있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룬 5의 ‘Sunday Morning’을 재구성한 프리덤 오케스트라(Freedom Orchestra), 비틀즈를 다시 부른 리타 리(Rita Lee), 윌.아이.엠과 세르지오 멘데스가 만나 힙합과 보사를 묘하게 주무른 ‘Timeless’ ‘encanto’등이 있다. 순간을 즐기고 싶다면 눈을 감고 보사노바를 들어보자. 아마 그 중독성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울 것이다. 

 

- 대학내일 468호 발췌

매주보는 대학내일이지만 특히나 이번 호 Jazz Style 이란 기사가 내 눈을 확 잡아 끌었다.
뭐... 이 테스트가 맞는지 아닌지 그런 걸 떠나서
보사노바 라는 쟝르를 다뤄줬다는 것만으로 이뻐죽겠다

캐스커의 "선인장" 
Kosney 매장에서 듣던 음악

느낌은 보사노바 라는 것을 알겠는데 정확한 쟝르의 정의가 뭔지 매번 찾아봐야지 하다
깜박잊고 말던 내게 오늘 기사는 간만에 블로그로 다시 발을 들여놓게 했다

캐스커의 "선인장" 이란 노래를 들을 때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몽롱하면서도 신나기도 하고
융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중독성있어

마지막 후렴구

"선인장과 같은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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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9/06/04 19:48
새똥맞았다 젠장...
wrote at 2009/06/15 19:52
왔다가. ^^;
지금 한참 시험 중이겠다. .... 내 블로그에 네 꺼 링크걸어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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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륵주륵....

하지만 스피커에 나오는 이병우 의 새를 들으면서

앞으로 비상하는 새가 되기를 꿈꾼다



cf> 꼭 기타로 치고 말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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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9/05/13 00:29
기타 요새도 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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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Paris La defense 에 있는 Pole Universitaire Leonard de Vinci

교환학생 확정

중간고사 끝나고 본격 서베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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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후배^^* 
wrote at 2009/04/19 13:42
누군지 아시려나 ㅋㅋㅋㅋ교환학생 가시는구나...... 부럽기도 하면서 한편 아쉽...한학기 가시는거에요?ㅜㅜ
wrote at 2009/04/20 23:21
ㅋㅋㅋ 한 학기만 가는거지요~
그런데......

진짜 누구지.....-_-
내 주변에는 이쁜 후배들 밖에 없는데 ㅋㅋㅋ
wrote at 2009/04/22 00:01
요새 왜이리 몸이 안 좋은 걸까................
아,, 놔~~
wrote at 2009/04/27 01:27
ㅎㅎ; 복학하더라도 바로는 못 만나는건가? ㅋ
프랑스면 거기서 영어로 쓸지, 프랑스로 쓸지.... 생각보다 재미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
부럽구나 ㅋㅋㅋ 아흑..
wrote at 2009/06/01 10:11
얼~

프랑스 가는거야 드뎌?~

좋은 경험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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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구스타트 클림트 전시회
2월부터 전시회가 열렸는데 이제서야 가봤습니다.
사실 이런 문화에 대해서 문외한이었던 제가 조금은 안목을 길러보고 싶고 아는 척좀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이쁜 친구랑 같이 갔다왔죠
결론적으로 16000원 이란 입장료가 아깝지는 않은 듯 합니다
단순히 그림만 보고는 제가 판단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오디오까지 대여해서 해설을 들었는데
상당히 눈이 즐거웠죠
가장 먼저 기억나는 작품은 "marie breunig"

전시회에서 나온 뒤에도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입니다
실제 그림 속에서 튀어나올 듯한 생동감과 정말 보고 있으면 푹 빠지게 만드는 매혹적인 그림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요거는 요새 클림트 전시회 하면 메인 으로 나오는 유디트1
처음 봤을때는 이게 그렇게 매력적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조금 떨어져서 보는 게
더욱 팜므파탈의 매혹에 빠져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 황금빛 갑옷(배경)과 함께
살짝 감은 한쪽 눈의 매력에
실제 어떤 남자가 헤어나올 수있을까 하네요













 마지막으로 꼽자면 역시 벽화 베토벤 프리즈
각 벽화마다 스토리가 있고 의미가 있다는 걸 알아서 그런지
완전하진 않지만 빠른 속도로 머릿속에서 스토리가 탁탁탁 지나가더군요


이 외에도 대체적으로 드로잉 작품이 많았고 풍경화도 많았습니다.
같이 간 친구가 사실 그 전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유럽의 미술관에서 먼저 클림트 작품을 봤었는데
키스와 그 외의 여러 작품이 같이 오지 않은 게 아쉽다고 하더군요

황금빛이란 말이 어울릴정도로
많은 작품이 화려하고 매혹적이었습니다
특히 에로티즘 적인 그의 드로잉은 아이들은 부모님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완전 동감했죠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볼 것을 추천하면서 ^^



 cf>이미지 파일은 클림트전 공식 홈피와 블로그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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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o. 
wrote at 2009/03/28 01:45
... are you interested in art?
wrote at 2009/04/11 02:54
잘 지내고 있어?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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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일 리치몬드 홍대점까지 가서
 쿠키와 케익을 샀습니다


 



육각세트(소)





             이건 그냥 쿠키                              슈가삼(달다 많이, 커피랑 먹으면 좋을 듯)           이건 초코칩 맛이 났던듯

 한약사님 결혼식에 꼬박꼬박 간다고 했다 막상 날이 잡히고 나서 보니 미안하게도 갈 수 없어서
 그나마 약사님이 좋아하는 쿠키로 결혼선물을 해드렸습니다.
 그 전에 한번 먹어보고 쿠키 정말 맛있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맨날 쵸코칩과 오레오에 쩔어있던 입맛에도 정말 맛있더군요










                            티라미슈                                                                         케익 상자가 특히 이쁜듯 리치몬드

케익은 꼭 냉장보관!
엄마아빠 결혼기념일 선물로 같이 사왔는데, 냉장 보관을 안해놔서 녹더라구요
여하튼 케익도 정말 맛있었어요
티라미슈가 원래 그렇긴 하지만 특히나 달아서 한 3번 먹고 말긴했습니다.
먹으면서 크리스피 도넛이 생각나더라구요
노원구로 과외다닐때 도넛과 함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챙겨주셨는데
항상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여하튼 리치몬드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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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o. 
wrote at 2009/03/28 01:45
i know those are really expensive things... +_+
would you give me.. 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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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란 시간이 긴 시간은 아닌거 같네요
복학하고나서 벌써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후딱 지나갔으니
그 동안 연락 못드렸던 분들과도 연락을 다시 시작했고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면서 
서서히 좋은 친구로 동생으로 형으로 그리고 특히 "오빠로"... 헤헤

그 동안 불안한 현실과 아직 확실치 못한 자아 그리고 꿈
그래서 무엇인가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과 걱정에
하루하루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바쁘게 살았지만
오늘은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를 보면서
조금은 가슴과 머리를 냉정하게 식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단지 말로만 뻔질나게 하고 포장만 화려한 사람이 아닌
정말 능력과 꿈을 갖춘
그리고 열정적이고 냉정한 머리와 가슴,행동력을 가진
그런 21c형 인재
아직은 제 자신이 그런 자리에 도달하진 못했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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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9/03/22 11:23
그르게 말이네. 벌써 3주가 흘렀네
3주면.... 뭐.. 아이궁 싫어. 시간이 천천히 가라~~~ T.T
Kiho. 
wrote at 2009/03/28 01:47
i haven't been able to use korean with my mac internet browser to leave comments to you. haha..

i think it's better for us.. isn'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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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복학한 지 15일째.
한동안 인터넷도 안되고 이것저것 알아보느라 정신없었는데
3주째 들어오고나서는 이제 좀 쉴틈이 생겼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블로그도 꾸며야 되겠다는 생각도 다시 들고
특히나 언제나 유쾌한 충국이 형과의 만남이후 블로그를 시작할때의 마음가짐이 떠올랐죠

음악, 미술 하는 사람들의 작업실 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혼자 쓰기 적당하고 아직은 살만한 내 방.
언제까지 지낼지는 모르겠지만 나쁘지는 않네요
 

문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제가 평 개념을 잘몰라서 몇평인지는 모르겠네요
밤 늦게 찍는 바람에 잘 안나왔는데 창문 뒷쪽으로는 베란다? 아니 발코니가 딸려있어요
하숙집 중 침대까지 딸려있는 방은 요집밖에 못봤어요


사실 복학하면서 노트북하나 사들고 간단하게 다니려고 했지만 역시나 경제적인 문제로
부모님께 데스크탑을 쓰겠다며 직접 대전에서 들고왔죠. 이 컴퓨터도 제가 대학들어올때 테크노마트에서 모니터 포함 70을 줬던건데, 셀러론이라서 요새는 특히 인터넷 하는데도 빠듯하답니다. 또 어찌나 장은 높은지 앉아서 하기에는 허리꼿꼿이 세우고 해야되는데 지금도 목도 땡기고 다리도 아프고 두꺼운 방석 2개 정도 깔아 놔야 컴퓨터라든지 책 읽을 때 편할 듯 해요


3월 초부터 지금까지 저와 함게 해준 든든한 전기장판입니다. 사실 첫날 자고서 아줌마한테 춥다는 얘기를 하닌까 어디서 박아두신걸 갖다주시더라구요. 지금 이빠이 틀어서 온도 올려놓고 잘때는 3단으로 놔야죠. 끝에 케이블이 불안불안 해서 합선될라나 걱정도 되지만, 지금은 추운게 문제.


침대 뒤쪽으로 이렇게 행거도 있어서 옷도 충분히 걸어놀수 있어요. 어여 옷 좀 사야되는데 요새들어 타지생활에 한달에 20만원씩 찔끔찔끔 나오던 돈도 없어지니 정말 돈쓰기가 만만찮네요


지루성피부염 약. 다시마. 하드렌즈와 보존액, 화장품, 저금통, 휴지, 오예스, 컵, 지갑, 레이벤안경, mp3

여기까지가 제 방이고 문 밖을 나가면, 곧바로 부엌, 화장실이 있어요.
저를 포함해서 4명의 하숙생들이 있고, 주인집 아주머니도 같이 생활하고 있답니다.

장점으로는 언제나 7시에 함께하는 아침식사로 혼자살면 많이 나태해지는데 비해 나름 부지런하게 아침을 맞이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단점으로는... pm 9:30 이 넘어가면 보일러 온수를 꺼버려서 찬물로 씻어야 됩니다
요새는 조금 단련이 되었지만 항상 늦게 샤워하면서 느끼는 건 미친짓이라는 거죠.
그리고 빨래. 아줌마랑 쇼부도 다 쳤지만, 세탁기가 크다고 빨래를 묵혀두라는 건 ... 여하튼 밥도 그러고 맘에 안드는 부분이 많네요

여하튼 앞으로 14주를 더 버틸 이 곳이 좋으나 싫으나 제 아지트닌까 열심히 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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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9/03/17 13:55
this blog is so cute!!
haha.. i like your room though.. i wanna show you my room also.. but it hasn't been ready to show you.

Gan ba re!!
wrote at 2009/03/19 15:22
그러고보니 뤠이뷍 꽉이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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