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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구스타트 클림트 전시회
2월부터 전시회가 열렸는데 이제서야 가봤습니다.
사실 이런 문화에 대해서 문외한이었던 제가 조금은 안목을 길러보고 싶고 아는 척좀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이쁜 친구랑 같이 갔다왔죠
결론적으로 16000원 이란 입장료가 아깝지는 않은 듯 합니다
단순히 그림만 보고는 제가 판단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오디오까지 대여해서 해설을 들었는데
상당히 눈이 즐거웠죠
가장 먼저 기억나는 작품은 "marie breunig"

전시회에서 나온 뒤에도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입니다
실제 그림 속에서 튀어나올 듯한 생동감과 정말 보고 있으면 푹 빠지게 만드는 매혹적인 그림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요거는 요새 클림트 전시회 하면 메인 으로 나오는 유디트1
처음 봤을때는 이게 그렇게 매력적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조금 떨어져서 보는 게
더욱 팜므파탈의 매혹에 빠져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 황금빛 갑옷(배경)과 함께
살짝 감은 한쪽 눈의 매력에
실제 어떤 남자가 헤어나올 수있을까 하네요













 마지막으로 꼽자면 역시 벽화 베토벤 프리즈
각 벽화마다 스토리가 있고 의미가 있다는 걸 알아서 그런지
완전하진 않지만 빠른 속도로 머릿속에서 스토리가 탁탁탁 지나가더군요


이 외에도 대체적으로 드로잉 작품이 많았고 풍경화도 많았습니다.
같이 간 친구가 사실 그 전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유럽의 미술관에서 먼저 클림트 작품을 봤었는데
키스와 그 외의 여러 작품이 같이 오지 않은 게 아쉽다고 하더군요

황금빛이란 말이 어울릴정도로
많은 작품이 화려하고 매혹적이었습니다
특히 에로티즘 적인 그의 드로잉은 아이들은 부모님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완전 동감했죠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볼 것을 추천하면서 ^^



 cf>이미지 파일은 클림트전 공식 홈피와 블로그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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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o. 
wrote at 2009/03/28 01:45
... are you interested in art?
wrote at 2009/04/11 02:54
잘 지내고 있어?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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